* 2~3개월 무이자 : 현대,하나,국민,삼성,롯데
* 2~5개월 무이자 : 신한
* 2~6개월 무이자 : 우리,BC,농협
※ 제휴 신용카드 결제시 무이자+제휴카드 혜택 가능합니다.
※ 알라딘페이는 토스페이먼츠사 정책으로 5만원 이상 할부 선택이 가능하오니 필요시 다른 결제수단을 이용 부탁드립니다.
※ 오프라인결제/Non ActiveX 결제(간편결제)/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페이코 등 간편결제/법인/체크/선불/기프트/문화누리/은행계열카드/ 알라딘 캐시와 같은 정기과금 결제 등은 행사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무이자할부 결제 시 카드사 포인트 적립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본 행사는 카드사 사정에 따라 변경 또는 중단될 수 있습니다.
전 세계적 베스트셀러 <나무 집> 시리즈가 마침내 최고 높이 169층까지 다다랐다. 이번 <169층 나무 집>에는 어떤 언어든지 다른 언어로 옮길 수 있는 '감자 동력 통번역 기계', 도플갱어가 나오는 '요술 거울 방', 언제든지 어떤 날씨든지 만들어 내는 '전천후 기상 돔' 등, 현실에도 있다면 얼마나 재밌을까란 생각을 하게 만드는 특이한 방과 기계들이 잔뜩 등장하여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특히, 이번 편에는 앤디와 테리, 그리고 질 세 인물의 도플갱어 '안티 앤디', '흑화 테리', '지저분 질'이라는 인물도 등장하여 긴장감과 몰입감을 더한다. 테리의 실수로 '전천후 기상 돔' 문이 열리면서 발생하는 온갖 문제들을 시작으로, (또) 테리 때문에 요술 거울의 덮개가 벗겨지는 바람에 도플갱어들이 튀어나와 벌어지는 이런저런 일들까지, 유쾌하게 펼쳐진다.
현재 우리 앞에 직면한 기상 위기 문제를 이번 책에서 다뤄 생각할 거리도 던진다. 시리즈의 첫 권 <13층 나무 집> 출간 이후, 13층씩 놀라운 상상력으로 쌓아 올린 이야기의 마지막 권 출간까지 10여 년의 시간이 걸렸다. 이제부터는 독자들이 자신만의 나무 집을 쌓아 올릴 차례다. 각자의 상상력과 방식으로, 더 더 높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