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균 셰프가 그리는 음식과 인생 이야기
2024년 대한민국을 온통 들썩이게 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서 요리하는 사람으로서 보여줄 수 있는 맛과 품격은 물론, 이민자로서의 정체성과 삶을 음식으로 풀어내 큰 감동을 전한 에드워드 리 셰프. 그의 정수가 담긴 첫 번째 요리책.
요리 유튜버 미뇨끼의 33가지 이탈리아 현지 가정식
이 책의 레시피는 대부분 오랜 세월 허름한 동네 식당 요리사였던 할머니 어깨너머로 미뇨끼가 직접 배운 것들이다. 이탈리아 현지 가정에서 즐겨 먹는 집밥 스타일이며, 집안 대대로 내려온 130년 전통의 레시피도 있다. 그래서인지 누구나 따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쉽고 간단한데 재료 하나, 요리법 한 끗 차이로 그 맛은 익숙하면서도 매우 색다르다. 이것이 바로 ‘진짜’ 이탈리아의 맛이다.
오늘은 뭘 먹을까 고민할 필요 없는
누적 1억 뷰, 8만 구독자가 인정한 요리 채널 ‘오메추’의 첫 요리책으로, ‘오늘의 메뉴를 추천합니다’라는 채널명의 의미답게 매일 한 가지 레시피를 담고 있다.
‘제리코 레시피’의 특급 풍미 노하우
‘당근 뢰스티’, ‘무수분 토마토 수프’ 인증 대란을 일으키며 베스트셀러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던 <채소 마스터 클래스> 이후 약 3년 만에 세 번째 ‘마스터 클래스’ <풍미 마스터 클래스>로 돌아왔다.
한 번에 만들어 온 가족이 함께 먹는
SNS에서 수많은 엄마들에게 찬사를 받는 ‘해 뜨기 전부터 챙겨 먹는 수연이네’의 온 가족 식사를 책으로 만난다.
가성비도, 맛도 꽉 잡은 20년 반찬 노하우
17만여 명의 블로그 이웃, 28만여 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와 소통하는 20년 차 푸드 인플루언서인 저자는 흔한 재료, 간단한 조리법, 밥숟가락 계량으로 누구나 쉽게, 맛있게, 다채롭게 집밥을 만들 수 있게 해주어 ‘집밥 연구가‘로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