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란스러운 세상 속 혼자를 위한 책>, <딱 하나만 선택하라면, 책>, <버거운 세상 속 부서진 나를 위한 책>
영국 세인트마틴예술학교에서 미술 공부를 했고, 현재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여러 작가들의 책에 그림을 그렸는데, 특히 그의 발랄한 그림풍과 잘 어우러지는 재클린 윌슨의 유쾌한 글에 그림을 많이 그렸습니다. 그린 책으로 《꼬마 괴물과 나탈리》, 《일주일은 엄마네, 일주일은 아빠네》, 《쌍둥이 루비와 가닛》 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