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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플로* 등록일 2021.09.26
주문번호 001-A641254*** 문의한 상품
문의내용 저도 판매자분이 전에 식물 책을 판매하신거라면, 두번이나 책을 실수로 보내는 상황의 가능성은 낮을 거라고 생각이 들지만, 저도 사지도 않은 같은 시리즈 다른 책이 판매자분께 구입한 다른 책과 같이 있는게.. 제가 원래 주문한 책을 어디 따로 두고 식물 책을 어디서 구해서 같이 놓았을 가능성은 없어보이네요. 저도 책 받았을 때 바빠서 시리즈 이름만 보고 당연히 맞는 책이겠거니 하고 책꽂이에 바로 꽂은게 후회되네요. 혹시나 판매자분이 실수로 보내신건지 확인하고자 문의드린건데, 기존에 판매하신 책이라고 하시니... 저로서는 받아들이기 어렵지만
택배 받자마자 사진 찍은게 없고 가격도 얼마 안하니 몇천원 버렸다 생각하고 말아야겠네요.
시간 아까워서 이런 글 쓰기도 싫었지만 혹시나 싶어 문의올렸는데 마치 제가 거짓말 한 사람처럼 응대받는 것 같아 기분이 상하네요.
고작 4천원짜리 중고 책에 제가 뭐하러 거짓말 하고 다른 책 왔으니 원래 책 달라고 할까요? 이런 일이 첨이라 황당하고 다시 책 구입해야하는 수고로움이 짜증나서 글 올린거죠.
식물 책 판매하셨다고 했는데 과거 판매목록을 제가 찾아볼 수 없어서 아쉽네요. 앞으로 알라딘 중고로 받는 책들은 박스 포장 풀 때부터 사진 찍어야겠다는 교훈을 얻었네요.
제가 그 돈 4천원 때문에 정신적 노동을 한 것은 아닙니다. 짜증이 난다고 매번 글을 남기시는군요. 제가 꼬박 꼬박 답글을 달게 되는 이유입니다. 왜 쇼핑몰에서 판매시 동영상을 촬영하는지 확실히 알겠더군요. 저 또한 장사는 쉽지 않다는 교훈을 얻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