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MD추천 eBook

  • 소설

    느리게 가는 마음

    슬픔을 달래는 느긋한 농담과 유머의 힘
    윤성희 소설집. '생일'을 주요한 키워드로 ‘죽음’과 ‘태어난 날’이라는 극명한 대치를 통해 우리가 지나온 시간과 앞으로 맞이하게 될 시간을 절묘하게 겹쳐놓는 수작들을 모았다.

  • 과학

    몸은, 제멋대로 한다

    과학과 인문학의 경계에서
    몸은 뇌가 상상하지도 못한 일들을 해내곤 한다. 인간 몸의 가능성을 탐구하며, '할 수 있다'는 건 도대체 무엇일지 생각해 본다.

  • 에세이

    오늘이 내일이면 좋겠다

    죽음이 아닌, 존엄한 삶에 대한 이야기
    긴 투병 끝에 마지막 자기 결정권을 행사하기 위해 스위스로 향한 故조순복 님에 대한 기록. 동시에 그 선택을 딸로서 또 같은 인간으로서 동행한 소설가 남유하의 이야기.

  • 역사

    예루살렘 이전의 아이히만

    예루살렘 재판 이전의 아이히만
    한나 아렌트가 기록한 예루살렘 이전의 아이히만은 어땠을까. 이 문서는 유대인을 학살한 아이히만의 거짓말 아래 심연, 사고방식을 분석한다.

  • 자기계발

    관계의 공식

    가장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관계 맺기
    삶을 바꾸고 싶다면 당신을 에워싼 것부터 바꿔라. 호감 있는 사람에게 다가가는 방법부터 소모적인 관계를 풀어나가는 방법까지 사소하지만 명쾌한 방법들을 제시하는 책.

  • 사회과학

    의료재난의 시대

    우리는 왜 공공의료를 외치는가
    지금의 한국 의료 현실을 ‘의료재난’으로 규정하고, 언제, 어떻게, 왜 발생하게 되었는지 추적한다. 공공의료가 막연한 바람이 아닌 구체적인 희망으로 다가설 수 있기를.

독자가 권하는 책

[마이리뷰] 레비나스, 그는 누구인가

https://m.blog.naver.com/syeong21/223761810538나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한다. 그러나 그것은 자기계발이나 외적 성공을 지향하는 방식과는 다르다. 내가 말하는 지속 가능성은 타자와의 윤리적 관계 속에서 가능한 성장이다. 레비나스가 말하는 ‘타자의 윤리’를 수용하면서도, 반복과 매너리즘에 머무르지 않는 살아있는 창조적 진화를 체험하고 싶다. 조직은 고통과 모순이 교차하는 공간이지만, 바로 조직 속에서 나는 어떻게 살아 있는 사유를 지속할 수 있을까?이 질문은 나에게 ‘봄의 철학’을 가능하게 한다. 봄은 언제나 처음의 시선으로 세계를 다시 바라보게 한다. 익숙해진 관계 속에서도 다시 타자를 보고,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도 새로운 책임을 묻는다. 나는 이러한 ‘봄’의 시선으로 조직이라는 공간을 다시 바라보고 싶다. 효율과 기능 뒤편에 가려진 얼굴들을 새롭게 바라보고, 그 관계 속에서 나의 윤리적 책임과 창조적 가능성을 다시 찾아가는 것 말이다. 이는 내가 말하는 봄의 철학이다. 그러나 봄의 철학은 어느 하나로 고정되지 않는다. 그것은 일정한 형태를 갖지 않고, 시간과 관계에 반응하며 끊임없이 생성되고 변화하는 살아 있는 봄이다.

라이언럽님

미국미스터리소설 프리다맥파든 작가의 네버라이 서평 밝은세상 출간

프리다 맥파든 작가의 네버 라이를 읽었습니다.사실 책을 펼친지 2시간 정도만에 정신없이 몰입해 읽었기 때문에 서평단 미션에 1일차, 2일차, 3일차로 책테기 극복단 색칠 미션이 있었는데 단위가 심각하게 잘못된 느낌도 들었습니다. 1일차 2일차 대신 2시간 3시간 4시간으로 표시했어도 될 것 같더라구요. 그만큼 몰입도가 대단했으니까요.소설 네버 라이는 고정된 장소에서 두 여자의 시선을 따라 현재와 과거를 교차하며 진행됩니다. 트리샤는 남편 이선과 함께 집을 구경하러 다니다 폭설에 빈 집에서 발이 묶이게 됩니다. 트리샤와 이선이 묶게 된 집은 수년전 실종된 정신과 의사 헤일 박사의 집으로 이선은 그 집을 매우 마음에 들어 하지만 트리샤는 사람이 죽은 장소라는 사실에 꺼림칙함을 품습니다. 심지어 이 집에 누군가가 숨어 있는 듯한 흔적도 곳곳에서 드러납니다.트리샤는 이 집을 살펴보다 숨겨진 공간으로 향하는 비밀 통로를 발견하게 되고 그 곳에서 헤일박사와 그녀의 환자들의 상담 녹음 테이프를 발견해 호기심에 하나 둘 듣기 시작합니다.그리고 지금은 실종되거나 사망한 헤일박사의 시점으로 진행되는 과거의 이야기와 무언가 불길한 헤일박사의 집에 갇혀버린 트리샤의 이야기가 교차로 진행됩니다.서평단 미션에 이 소설이 미친 포인트를 언급하는 임무가 있었는데 이 책은 긍정적인 의미로 미친 포인트가 한 두개가 아닙니다.첫번째로 '빌드업'이 미쳤습니다.소설의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다양한 정보들이 지루할 틈 없이 빠르게 제공됩니다. 트리샤는 이선에게 무언가 비밀을 숨기고 있는 듯 하며 이선 역시 자신의 과거를 트리샤에게 절대 말하지 않습니다. 트리샤는 찾아낸 비밀의 방을 이선에게 절대 밝히지 않으며 헤일 박사는 대외적으로 사망한 것으로 되어 있지만 시신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습니다.그 외에도 소설은 곳곳에 의미심장한 요소들을 꼼꼼하게 숨겨두는데 마지막 페이지를 덮고 나면 어느하나 의미없이 소모되거나 회수되지 않은 요소가 없어 작가의 빌드업과 복선 회수에 감탄하게 됩니다.두번째로 '구성'이 미쳤습니다.트리샤가 듣는 녹음본의 이야기와 과거의 헤일 박사의 시점에서 진행되는 이야기가 교차하며 트리샤가 듣는 녹음본 이외의 이야기 역시 독자들은 헤일박사의 시점으로 경험하게 됩니다. 그리고 거기서 오는 독자가 얻는 정보와 트리샤가 얻는 정보량의 차이 덕분에 더 흥미롭게 몰입 해 두 시선을 오가는 이야기를 즐길 수 있게 됩니다.마지막으로 결말이 미쳤습니다. 반전이 미쳤다고도 할 수 있겠네요.그리고 미스터리 소설에서 결말과 반전이 미쳤다는 것은 그냥 이 책 자체가 제대로 미쳐버린 것 아닐까요.스포일러가 될 수 있어 언급은 하지 못하지만 읽고 나니 저도 '이 책은 미쳤다.'를 연발하게 되네요. 와이프에게도 이 책을 읽게 권한 후 함께 그 충격을 나누고 싶을 정도로요.사실 미스터리소설을 매달 1~20권씩은 읽어왔기 때문에 네버라이를 읽으면서 어느 정도는 결말이 뻔해 보였고 반전 역시 제 예상대로일거라 자신만만하게 생각하며 페이지를 넘겼는데 읽고 나니 맞춘게 단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어이없거나 억울하지 않고 감탄만 하게 되는 것을 보면 이 책은 확실히 결말과 반전이 미쳤습니다.진짜 책태기 극복에 이만한 작품이 없다는 확신이 들 정도로 너무 재미있었고 앞으로도 충격적인 결말과 반전과 함께 오랜 기간 언급될 것 같았던 제대로 미쳐버린 책 네버라이를 추천드립니다.

book cross님

지금 많이 읽고 있는 eBook
2025. 03. 28 22:42

  • 1

    세이노의 가르침

    세이노(SayNo) 지음

  • 2

    소년이 온다

    한강 지음

  • 3

    묵상과 설교 2025년 3-4월호(누가복음 8-24장, 아가)

    성서유니온 출판부

  • 4

    작별하지 않는다

    한강 지음

  • 5

    2025 해커스 GSAT 삼성직무적성검사 통합 기본서 최신기출유형 + 실전모의고사 (수리/추리)

    해커스 GSAT 취업교육연구소 지음

  • 6

    메시지 S 스탠더드 에디션

    유진 피터슨 지음, 김순현 외 옮김, 김회권 외 감수

  • 알라딘 오디오북

    무료 eBook

    이달의
    전자책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