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의 가슴속에 잠자고 있던 그 시절의 소년 소녀, 시에 대한 첫 기억과 마음을 깨우며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에 등극한 시절 시집 『도넛을 나누는 기분』이 귀여운 도넛 박스 표지로 새 옷을 입었다. 이번 ‘스위트 에디션’은 지난 6월 2025 서울국제도서전에서 한정판으로 선보여 큰 주목을 받았던 리커버 시집으로, 표지를 펼치면 면지에서 달콤한 도넛들이 독자를 반기고 있다. 마치 정성껏 포장된 박스를 열어 알록달록 단장된 도넛들 중 하나를 골라 집듯, 어느 쪽을 펼쳐 읽어도 달콤하면서도 쌉싸래한, 낯설지만 재미있는 시의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벤트 기간
6월 25일 ~ 선착순
<도넛을 나누는 기분(시절 시집 스위트 에디션)> 포함 소설/시 2만원 이상 구매 시 도넛 뜨개 책갈피 (3종 중 1종 랜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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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의 말
디자이너 최윤창
『도넛을 나누는 기분』이라는 제목에서 전해지는 달콤한 정서가 인상 깊었습니다. 이 달콤함이 독자들에게 마음 속에 품고 있던 작은 선물처럼 전해지기를 바랐습니다. 저마다 ‘그 시절’의 감성을 떠올릴 수 있도록 레트로한 디자인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마케터의 말
마케터 윤지원
그 시절 추억을 하나씩 꺼내 읽어요.”
『도넛을 나누는 기분』 시절 시집에 달콤함을 한 스푼 추가한 ‘스위트 에디션’으로 모두가 달콤했던 시절을 기쁘게 떠올려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특별한 추억을 가지고 있는 친구에게 스윗한 선물로 마음을 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