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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책을 찾아서
장르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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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가? 사건 뒤에 숨겨진 인간의 '마음'을 찾아서.
생명을 제물로 바쳐 절대 악(惡)의 힘을 얻기 위한 의식을 시작한 교주. 이에 특별한 능력을 가진 퇴마사들이 절대 악(惡)에 맞선다.
과잉 기억 증후군. 모든 것을 기억하는 그가 기억을 되살려 모든 이미지를 제자리에 재배치하는 순간 진실이 밝혀진다.
"내가 너를 지켜." 동생을 위해 무법자가 되어야 했던 소녀와 마지막 구원이 된 살인자.
"저승사자는 사랑하는 사람의 모습을 하고 찾아온다." 좋아했지만 좋아한다고 말하지 못한 모든 이들에게 바치는 찬가.
매주 금요일 23시 20분에 시작하는 뉴스. 사회의 어둠을 화려하게 베어버리는 '주말 심야의 남자'의 보도 미스터리.
통일신라의 휘황찬란한 수도 금성에서 펼쳐지는 명랑하고 날카로운 여성 탐정의 미스터리 대수사극.
디스토피아가 된 대한민국에 새로운 사회 운영체제로 자리 잡은 살상 병기 아이돌. 이들의 치열한 생존 전투가 시작된다.
푸른 호수 속 신비한 용과의 만남. 그곳에서는 모두 자신이 상상한 가장 행복한 순간을 끊임없이 반복하며 살아가는데….
"택배입니다. 물품 배달하러 왔습니다." 어느 날, 낯선 배달원이 찾아온다.
물건을 투시하는 '명희', 타인의 상상을 읽는 '환희'. 수상한 남자의 품속에서 칼처럼 은빛으로 반짝이는 것을 발견하는데.
집 한구석에 숨겨져 있던 수첩을 발견한다. 사이비 종교 '가리교'의 교주 렁왕웨이가 항상 지니고 있었던 수첩을.
인적이 드문 제방에서 중년 남성의 시체가 발견된다. '눈에는 눈'이라고 적힌 쪽지와 함께.
어느 날 갑자기 사람들이 걸어다니는 시체로 변한다. 담과 화이, 두 사람만 빼고.
거대한 해양 재난이 일어난 이후 멸망한 세계. 두 사람은 있을지 없을지도 모를 도시로 향하기로 결심한다.
귀신이 된 암행어사, 조선 팔도의 기이한 사건들을 해결하라.
'저주받은 나무'가 있는 공동묘지에서의 담력 시험. "입은 재앙의 근원"이라는 짧은 말이 낳은 완벽한 공포.
한 지하 아이돌 그룹의 가장 인기 많은 멤버가 소속사 대표를 살해했다. 팀을 구하려면 공범이 되어야 한다.
내 허송세월의 원흉은 하나뿐인 친구이자 원수 '오즈', 그리고 녀석을 처음 만난 동아리 활동이었다.
사람의 마음을 읽고 조종할 수 있는 주인공. 그가 연쇄살인범의 마음속으로 뛰어든다.
손으로 사물의 과거를 읽고, 거울로 드나들며 공간을 이동하는 오펠리에게 정략 약혼이 들이닥친다.
로봇 손 시대의 초밥 장인, 우주 전쟁에서 울려 퍼지는 뽕짝…. 레트로 쿵짜작 뽕짝 트랜스 트랜스 스토리.
내 남편이 살해된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가 나?
"악마의 마음에 사람이 깃들 때도 있지." 처참한 세상 속 유일한 '구원자'가 된 소년.
"왜 날 잡지 않아? 왜 함께 떠나지 않아? 왜 날 사랑해?"
"현대 저승의 저승사자, 지금 현재 저승의 관공서 공무원들도 붓과 먹을 쓰면서 일할까요?"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초자연적 존재로부터 예고 없는 지옥행 고지를 받게 된다.
한 건물에서 시체가 발견된다. 그러나 모두가 범인인 동시에 누구도 범인이 아니다.
유괴된 지 3년, 아이는 돌아왔지만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봉인된 3년의 진실은….
냉전 시대 공산주의 체제의 폴란드. 출혈성 천연두 대유행으로 봉쇄된 도시에서 좀비가 출현한다.
순조롭던 유명 작가의 유작 출간. 편집자가 의혹을 제시한다. "삭제된 에피소드가 존재하는 것 같다."
낯선 행성에 불시착한 주인공. 그곳은 고양이의 얼굴에 사람의 몸을 한 '묘인'들의 행성이었다.
경상남도 통영시의 비범한 무림 고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