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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에세이

이름:이계진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46년, 대한민국 강원도 원주

최근작
2024년 5월 <해바라기 피는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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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witter.com/leekejin2018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9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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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17일 출고 
“동화와 꿈을 잃어버린 세상에서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기쁨과 희망을 약속하는 책이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19일 출고 
기억력과 기록의 차이를 보여 주는 책 존경하는 최평웅 선배 아나운서님, 노년이라는 뜻밖 시기에 놀라운 신간을 내신다니 참으로 큰일을 하셨습니다. 아나운서클럽의 회원들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국민의 사랑을 받는 방송가에는 오늘도 수많은 이야기들이 펼쳐지고, 재미난 사건이 생기고, 기묘한 사고가 터진다. 국민이 그 사실을 알 수도 있지만 방송가는 외견상 언제나 조용하기에 모를 수도 있다. 그러므로 그 사건의 기록이 없으면 영영 아무 일도 없는 방송가가 되고, 누군가 세세한 전말을 기록하면 후일 화제의 역사가 된다. 필자가 30년 전쯤에 젊음의 우쭐한 객기로 시도했던 “뉴스 딸국”은 기록에 상당히 의존했다고 자부하지만 상당 부분 구전의 이야기들은 전해 내려오며 보태고 변형돼서 재미에는 보탬이 될 수 있지만 역사성의 검증에는 부족함이 있었다. 그런데 30년의 세월이 흘러 이제 다시 대한민국 아나운서 중에 거의 입을 다물고 사신 최평웅 아나운서 선배께서 놀랍도록 꼼꼼하게 기록한 메모를 바탕으로 근세 방송사의 이면을 재미나게 글로 써서 세상에 내놓으니 가히 화제 만발이다. 아나운서 자신의 개인사와 그가 경험하고 목격한 굵직굵직하고 다양한 이야기는 독자를 사로잡기 충분하다 하겠다. 출판 전에 미리 일견한 원고를 보니 그 힘든 업무 중에, 그것도 긴 세월, 끊임없이 세세하고 면밀한 기록을 유지할 수 있었는지 놀랍기만 하다. 무엇보다 대체로 기록을 바탕으로 풀어쓴 회고록은 딱딱하고 건조하기 쉬운데, 최평웅 선배 아나운서의 이번 글은 눈물과 해학웃음이 함께 하는 기막힌 조화를 보인다. 최평웅 선배님의 은퇴의 의미를 빛내주는 이번 신간을 마음속 깊이 축하하며 부디 독자제현의 사랑을 기대한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19일 출고 
말 잘하는 사람이 많은 듯하지만, 실제로 ‘제대로 된 말’을 하는 사람은 아주 드물다. 이 책은 현역시절 내가 쓰고 싶었던 책이다. 그리고 내가 하고 싶던 이야기들이어서 퍽 반갑다. 무엇보다 공미정 교수가 방송과 교육 현장에서 체감한 이야기라 공허하지 않아서 좋다.
4.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 이 책의 전자책 : 4,550원 (90일 대여) / 8,190 보러 가기
김상근은 불후의 명작 <TV는 사랑을 싣고>와 <체험 삶의 현장>을 만든 명 PD였다. 그리고 내 아나운서 후배이다. “그런데 말입니다. 그가 아나운서를 계속했더라면 어땠을까요?” 장담한다. 더 크게 성공하고도 남았을 것이다. 그에게는 맛깔스럽게 말을 빚어내는 손맛 같은 말맛이 있다. 읽는 내내 그와 마주하며 이야기를 듣는 것 같았다. 웃고 또 웃고….
5.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오로지 신념과 근면 성실로 살아온 김명기 박사의 경험에서 우러난 다양한 이야기들이 횡성 발전의 공감 가는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6.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문화예술 장르가 다 그렇겠지만 두 시간의 영화감상은 한 박자 쉬는 삶의 쉼표와도 같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인생행로는 때로 큰 호흡으로 쉬기도 하고, 때로는 총총걸음으로 가기도 한다. 이 책은 한 번 심호흡을 하고 영화예술의 향기를 맡으면서 삶의 행로를 탐색하는 데 좋은 동반자가 될 것이다.
7.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굿바이 티베트』는 사실에 기초해 진한 감동을 주는, 그래서 처절하고 슬프고 아름다운 팩션faction이다. 2003년 다람살라에 가서 달라이 라마의 법문을 들은 나로서는 책의 첫머리를 읽으면서부터 책을 덮을 때까지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이 나서 도저히 쉽게 읽을 수가 없었던 감동의 소설이다. 목숨을 걸고 히말라야를 넘어야 하는 티베트의 어린 것들을 위해 세계의 자유인들은 기도해야 할 것이다. 『굿바이 티베트』원제인 독일어 “auf wiedersehen, tibet”는 “다시 만나자”는 희망의 뜻이 담긴 작별 인사로 안다! 그렇게 되길……
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19일 출고 
또 다른 '인생 2모작'을 위한 가이드북 친구가 책을 낸다는 소식을 전해 와서 우선 축하했다. 졸저지만 여러 권의 책을 내 본 나로서는 책을 낸다는 것이 얼마나 복잡하고 힘든 일인지를 아는 터라 축하하는 마음은 남달랐다 하겠다. 문필을 업으로 살아온 사람도 아닌데 하는 생각에 그랬다. 더욱이 그 책의 내용을 듣고 보니,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과분하게도 추천의 글을 부탁해 와 기쁜 마음으로 응했다. 넋두리 같지만 세월이 빨리 가기를 바라던 철없는 젊은 시절이 있었다. 그런 나도 벌써 60 고개를 넘었다. 그래서 가끔 거울 앞에 서면 인생의 황혼을 느낀다. 분수도 모르고, 마음은 그대로라고 쳐도 흰머리와, 왠지 구부정함을 느끼는 몸은 확실히 예전 같지 않다. 나는 지금 전원에서 살며 일도 하고 운동도 하며 인생 노쇠의 진행을 늦춰 보려 하고 있지만, 어디 자연의 이치를 거스르기야 할 수 있겠는가? 조금 건강하게 살고 있을 뿐! 의미 있는 저술을 내놓은 친구 최정수의 글은 그런 의미에서 남다르다. 열심히 살아야 할 우리 인생에 대한 최소한의 예를 갖춘 아름다운 기록의 글이다. 또한 누구에게나 있지는 않은, 최정수만의 특별한 열정과 함께 삶을 사랑하는 마음자세가 고스란히 녹아 있는 인생 고백서 같은 글이다. 나이 60이 넘어서 한학을 시작한 사람들도 있고, 직장에서 정년을 하고 나와서 다시 그림붓을 잡아 10년 만에 전시회를 연 사람도 있고, 젊어서부터 불고 싶었던 색소폰을 들고 문화교실을 찾아 나선 아름다운 사람들도 있다. 대부분은 정신적 활동이다. 우리 나이의 육체적 활동은 어떤가? 흔히 인생은 60부터라느니,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느니 하는 말들이 특별한 몇 사람의 넋두리나 발악처럼 들려서 안쓰러울 때가 있었는데, 친구는 정말 그런 말이 사실임을 입증하듯 패러글라이딩, 승마, 스쿠버다이빙 같은 위험한(?) 취미활동을 신명나게 했다고 한다. 놀라운 일이고 축하할 일이다. 그것이 행복했다며 많은 사람들에게 그 신명나고 행복한 이야기를 전하고 싶어 책으로 엮어 냈다니, 박수 치고 축하할 일이 아닌가! 많은 이들이 읽고 공감한다면 뭔가 새로운 도전을 꿈꿔볼 '인생 2모작 가이드북'이 되지 않을까 하여 추천하고 싶다. 인생을 알뜰하고 아름답게 사는 친구 최정수, 축하하네!
9.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17일 출고 
꾸민 얼굴, 꾸민 웃음, 과장된 진실, 분칠한 위선... 그런 겉모습을 보고 우리는 때로 '아름답다'고 생각하며 산다. 그러나 그것은 진실로 아름다운 것은 아니다. 진실로 아름다운 것은 아마 두고두고 잔잔한 감동을 일게 하는 아름다움일 것이다. 정채봉의 <그대 뒷모습>은 그런 아름다운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 이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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