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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문경

출생:1962년

최근작
2025년 3월 <왜 사는지 묻지 마라 어떻게 살 것인지 생각하라>

김문경

1962년 출생, 지난 30여 년간 경제경영 분야에서 폭넓은 저술, 연구활동을 수행해왔다.
1980년대 후반에는 경제전문기자를 거쳐 KBS라디오 ‘792경제레이더’프로그램 등에 고정출연하며 저널리스트로 활동하였다.
1990년대 초부터는 민간 경제연구소, 경영컨설팅회사를 운영하며 국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산업입지, 품질규격인증, 인적자원개발 관련 R&D업무 및 산업교육사업을 실시하였다.
2000년대 중반에 이르러서는 정부부처를 비롯하여 지방자치단체, 각급 공공기관, 주요 기업 등 총 50여 곳의 아카이브 관련 사업 및 산업디자인, 홍보프로젝트를 맡아 수행했으며, 이 과정에서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직장인들과 협업, 제반 프로젝트들을 성공적으로 완수해냈다.
한편 오랜 기간 산업현장에서 직접 겪고 쌓은 실전적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직장인 의식개혁서 「이런 사원들이 문제사원들이다」를 출간, 자기계발 분야 스테디셀러 작가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008년에는 교육 분야 저술활동으로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상을 비롯하여 한국커뮤니케이션 대상, 중소기업지도자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저자가 중시하는 삶의 철학이란 ‘기본이 곧 근본’이란 신념 아래 매사 ‘기본과 상식을 충실히 익히고 갖추는 것’이며 특히 ‘사람이란 평소 어떤 생각, 어떤 자세를 지니고 생활하느냐에 따라 삶의 성패가 결정된다’고 늘 역설할 만큼 ‘정신자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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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허상과 실상에 관하여> - 2025년 3월  더보기

사람이 살다보면 아주 우연한 기회에, 우연히 누군가를 만나 큰 깨우침을 얻거나 심지어 자신의 운명까지 바뀌는 그런 일들을 주위에서 가끔 보게 되고 겪게 된다. 나 역시 30대 초반 그야말로 아주 우연한 기회에 어느 한 사람을 만나게 되었고, 그로 인해 내 삶의 의식과 자세가 크게 변화하는 경험을 하였다. 내가 만났던 이는 중국 최고 명산이라 불리는 황산(黃山)에 은거하고 있던 한 기인(奇人)이었다. 혹자는 기인이라 하면 우선 괴상한 차림새와 유별난 언행 등으로 주변의 이목이나 끌려하는 유치한 속인(俗人)의 부류를 연상하게 될 것이고, 그에 관한 과장된 얘기 따위에는 진작부터 식상해하고 흥미를 잃어버릴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는 그런 흔하고 속된 부류에 대한 얘기가 아니다. 지금부터 소개하는 내용은 당시 내가 직접 보고 겪었으면서도 수십 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나 자신조차 사실로 믿기 어려운 한 인간의 초월적 능력과 높은 정신계(精神界)에 대한 이야기다.

-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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