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힐링소설의 최전선을 이끌고 있는 작가로, 장편소설 『기억서점』을 출간했다. 해당 소설은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등 전 세계 17개국에 판권이 수출되었으며, 신인 작가의 첫 책임에도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별다방 바리스타> - 2025년 5월 더보기
여전히 미숙한 나는 여전히 사람들 틈에서 이야기를 쌓아 가는 방법을 배워간다. 나보다 더 많은 걸음을 앞서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두에게 존경을 표하며 이 이야기의 끝처럼 아주 완벽하진 않아도, 조금씩 더 나아질 수 있는 따뜻한 봄이 오기를. 그리하여 함께 그 세상 속에 웃으며 머무를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