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생. 컴퓨터 엔지니어링을 공부하려다 중퇴했다.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한국인 어머니 덕에 한국 추리소설을 즐겨 읽었다. 이 단편은 처음부터 한글로 썼으며, 완성하는데 1년이 조금 넘게 걸렸다. 일본 작가는 시마다 소지, 요코야마 히데오, 한국 작가는 정혁용, 홍선주를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