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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경20대에는 카툰과 우화를, 30대에는 극본을, 40대부터는 영상 대본과 소설을 쓰며 글의 지평을 넓혀 왔다. 뮤지컬 《루카스》, 《비하인드 유》 등을 썼고, 《더 플레이》로 한국뮤지컬대상 극본상을 받았다. 첫 출간작은 카툰집 《하나님은 사랑에 눈이 멀었다》이며, 근간으로는 청소년 인문서 《화내는 게 나쁜 건가요?》(공저)가 있다. 《신의 일요일》로 제11회 교보문고 스토리대상 우수상을 받으며 소설의 세계에 본격적으로 발을 디뎠다. ![]() ![]()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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