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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수경

최근작
2025년 4월 <신의 일요일>

김수경

20대에는 카툰과 우화를, 30대에는 극본을, 40대부터는 영상 대본과 소설을 쓰며 글의 지평을 넓혀 왔다. 뮤지컬 《루카스》, 《비하인드 유》 등을 썼고, 《더 플레이》로 한국뮤지컬대상 극본상을 받았다. 첫 출간작은 카툰집 《하나님은 사랑에 눈이 멀었다》이며, 근간으로는 청소년 인문서 《화내는 게 나쁜 건가요?》(공저)가 있다. 《신의 일요일》로 제11회 교보문고 스토리대상 우수상을 받으며 소설의 세계에 본격적으로 발을 디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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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신의 일요일> - 2025년 4월  더보기

저는 이 작품을 통해 세계, 그리고 관계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같은 공간을 점유하면서도 결코 맞닿지 않는 세계에 사는 우리의 이야기, 외딴섬처럼 고독하지만 아무에게나 정박을 허락하지 않는 이 시대 개인들의 이야기, 관계의 본질적 불편함을 감당하는 법을 배우지 못해 나에게 일방적으로 맞춰주는 인공의 인격에게 마음을 주게 된 우리들의 서글픈 이야기를 해보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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