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비교역사문화연구소 전임연구원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재한일본인 거류민단(1906-1914)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동국대학교 대외교류연구원에서 초빙연구교수, 학술연구교수 등으로 활동하였다. 주요 논저로 「일제의 거류민단법 제정과 그 성격」(『한국독립운동사연구』 50, 2015), 「1930년대 초 군산부회(群山府會)의 위원회 활동 연구」(『역사연구』 39, 2020), 「일제시기 대전지역의 토지평수할(土地坪數割) 실시와 자문·의결기관의 역할」 (『동국사학』77, 2023), 『일제강점기 지방의회 회의록 번역·해제집』 3·6·9(선인, 2024)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