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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노지양

최근작
2024년 11월 <명탐정 스탠리와 미술관 미스터리>

노지양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KBS와 EBS에서 방송 작가로 활동하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습니다. <사나운 애착>, <헝거>등의 에세이와 『메리는 입고 싶은 옷을 입어요』, 『동의』, 『싫다고 말하자』, 『달콤한 세상』, 『성냥팔이 소녀의 반격』 등의 아동 도서를 옮겼습니다. 에세이 『먹고사는 게 전부가 아닌 날도 있어서』, 『오늘의 리듬』, 『우리는 아름답게 어긋나지』(공저) 등을 썼습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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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다만 죽음을 곁에 두고 씁니다> - 2021년 8월  더보기

이 책을 번역하고 집으로 갈 때 나의 표정은 엄숙했지만 어둡지는 않았다. 다소 비관적인 세계관이 오히려 세상을 낙관적으로 보게 했고, 차갑고 이성적인 문장들은 생을 향한 열렬한 고백처럼 느껴졌다. 죽음 앞에서 나로 돌아간다는 것은 무엇일까, 주어진 시간을 잘 보낸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 나는 그와 함께 사색하면서 존재의 근원과 생의 아름다움을 직시하려 노력했고, 평소에 가보지 못했던 깊고 오묘한 세계의 문을 열 수 있었다. _ 노지양, 번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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