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길을 몰라 방황하고 헤매던 나에게 독서와 글쓰기는 등대와 같았다. 독서로 갈 길을 찾고, 알게 된 내용을 도전하고 실패하는 삶을 살고 있다. 실패로 흔들려도 오뚝이처럼 다시 중심을 잡고 일어선다. 나와 같은 이들에게 당신은 존귀한 존재라고 알려주며, 숨겨져 있는 보석을 찾아 주는 자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