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에서 20년 넘게 수학교사로 활동하였으며, 교사 시절 사단법인 「수학사랑(전국수학교사모임)」 책읽기팀장으로 활동하였다. 2008년 9월부터 현재까지 서울시교육청 교육전문직으로 근무 중이다.
<수의 모험> - 2014년 11월 더보기
20년 가까이 수학을 가르쳐온 나 역시 우리 큰아이가 중학교에 입학할 때 막막함을 느꼈다. 중학 수학엔 초등 수학과는 분명히 다른 ‘뭔가’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건 바로 자연스럽게 밴 ‘수학 마인드’이다. 중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라면, 일상생활을 통해 수학 마인드를 자연스럽게 심어주는 이 책을 반드시 읽어보기를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