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극작을 전공했으며 『이달의 장르소설 8』에서 독자와 처음 만나게 되었다. ‘준비는 기회를 준다’는 좌우명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하는 자세로 글쓰기에 임하고 있다. 출간을 목표로 한 장편소설 집필에 집중하고 있으며, 언젠가 찾아올 기회를 만나기 위해 방송드라마 대본 작업도 틈틈이 하고 있다. 삶의 입체적인 이야기를 쓰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