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카야마현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일번역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문예창작학과 박사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하늘 배달부 모몽 씨와 숲속의 메리 크리스마스!』, 『하늘 배달부 모몽 씨와 나뭇잎 우체국』, 『하늘 배달부 모몽 씨와 꼬마 쥐의 선물』, 『채소 학교와 잠꾸러기 피망』, 『까만 크레파스와 하얀 꼬마 크레파스』, 『실패 도감』 등이 있습니다.
<도쿄 우에노 스테이션> - 2021년 9월 더보기
유미리의 작품에는 늘 ‘존재를 인정받지 못한 이들의 슬픔’이 배어 있다. 사라진 것들도 ‘울림으로서 남는다’고 믿는 저자가 다음은 우리에게 어떤 울림을 안겨줄지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