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와세다대학 동양사학과를 2000년에 졸업하고, 2002년에 일본 와세다대학대학원 문학연구과 석사과정 졸업하였으며, 2007년 일본 와세다대학대학원 문학연구과 박사학위 취득하였다. 2006년 국민대학교 일본학연구소 연구교수와 2015년 국민대학교 일본학연구소 학술연구교수, 2019년 국민대학교 교양학부 조교수를 역임하였다.
주요 저서로는 “한일회담과 문화재 반환 협상”(경인문화사, 2022), “한일국교정상화 연구”(대한민국역사박물관, 2016, 공저), “동아시아 기억의 장”(삼인, 2015, 공저) 등이 있으며, 주요 논문으로는 “전후 일본 고고학계의 식민지 조선 인식-후지타 료사쿠와 우메하라 스에지를 중심으로-“(역사와 교육(38), 2024.5.), “A genealogy of tiger nationalism in Korea: post-colonial discourse, Ch뭥e Namsn and the Seoul Olympics?International Journal of Asian Studies(20), 2023. 7, 공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