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지선씨네마인드> 작가. <지선씨네마인드>는 ‘범죄심리학자가 보는 영화는 어떻게 다를까?’라는 궁금증으로 시작됐다. 영화에 등장하는 인물, 사건을 범죄심리학적으로 분석할 뿐만 아니라 현실에 비춰 봄으로써 오늘 우리의 삶을 환기시키는 특별한 메시지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