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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백사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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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그들이 보지 못할 밤은 아름다워>

백사혜

언젠가 잊더라도 상기하고 싶은 여유를 사랑하는 사람.
1997년 2월 출생.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궤적잇기」로 제2회 문윤성SF문학상 단편 우수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조밀하게 직조된 세계관이 훌륭하다는 평을 받은 「그들이 보지 못할 밤은 아름다워」는 한국SF어워드 단편 대상을 수상했으며, 작품의 세계관을 확장시킨 동명의 연작소설이 2025년 서울국제도서전 〈여름, 첫 책〉에 선정되며 허블에서 출간됐다.
지은 책으로 『이방인의 심장이 묻힐 곳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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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그들이 보지 못할 밤은 아름다워> - 2025년 6월  더보기

“Nothing ever ends poetically. It ends and we turn it into poetry. All that blood was never once beautiful. It was just red.” (시적으로 끝나는 것은 없다. 다만 끝맺고, 우리가 끝맺이를 시로 바꿀 뿐. 피가 아름다웠던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그저 붉기만 했었다.) 인터넷을 떠돌다가 보게 된 Kait Rokowski 님의 문장이 이 연작소설의 뿌리입니다. 지금도 종종 이 문장을 노래 가사처럼 되뇌곤 합니다. 앞으로도 그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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