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의 주요한 지적 성과를 지식 대중에게 소개하기 위해 책을 기획, 저술, 번역하는 모임이다. 광활한 지식의 대양을 안전하게 여행하고 즐길 수 있도록 안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학사의 《신화 종교 상징 총서》, 《나루를 묻다》, 《이용주의 고전 강독》 등을 기획하고 『창조와 광기의 역사』를 번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