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5년 차 초등학교 교사이다. 교육의 목표가 학생을 민주시민으로 성장시키는 것임을 뒤늦게 깨닫고, 2016년부터 시민교육을 위한 교육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학생들이 자신의 목소리에 타인의 권리를 아우르고, 우리의 목소리에 나의 권리를 담을 수 있는 시민으로 성장하길 꿈꾸며 학생들과 함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