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코네티컷대학을 졸업한 뒤, 대형 출판사 '사이먼&슈스터'의 아동도서 편집자와 미디어 제작사 '짐 헨슨 컴퍼니'의 편집장으로 일하다가, 아동문학 작가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재활용 과정을 재미있고 친근하게 그린 환경 그림책 『플라스틱 병의 모험』과 『알루미늄 캔의 모험』을 비롯해 『나는 지구를 구할 수 있어요!』, '도라' 시리즈 등 80여 권의 책을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