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책 보는 것을 무척이나 좋아하고, 틈나는 대로 재미있는 상상을 하며 글짓기하는 것을 즐긴다. 따뜻하고 재미있는 동화책을 만들어서 전 세계 사람들에게 나만의 이야기를 선물하는 작가가 되고 싶다. 오래전부터 간직해 온 꿈의 첫발을 《고래새우 말고 대왕고래》와 함께하게 되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이들이 저마다 아름다운 꿈을 만들어 갈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