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일링에서 자랐으며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에서 영문학을 공부했다. 마케팅 일을 하면서 현실과 판타지, 서로 다른 문화와 세대의 경계를 넘나드는 여러 청소년 소설을 쓰고 있다. 쓴 책으로 워터스톤즈 어린이 책상 최종 후보, 브랜포드 보스상 후보에 오른 《어느 날 색깔이 사라졌다》와 《모스 부호가 깜빡이던 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