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 클라우드의 발전은 점점 더 컨텐츠를 만드는 개발자들에게 다양한 권한과 책임을 요구하는 모습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이 책은 아키텍트를 꿈꾸는 개발자들에게 클라우드 친화적인 어플리케이션의 개발부터 올바른 조직 구성, 운영 및 비용관점의 고려사항까지 넓은 영역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책의 지면상 모든 내용을 아주 자세하게 풀어서 설명하진 않지만 문장 하나하나는 저자의 오랜 경험에서 나오는 아주 중요한 통찰력을 담고 있습니다. 본 책의 내용이 독자분들께 공감을 드릴 수 있기를, 새로 마주하게 되는 문제의 솔루션이기를 바랍니다.
김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