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6년 출생. 고등학교 때부터 조안 쿠삭 등 동창들과 함께 연기 활동을 시작한다. 2000년 각본과 제작에 참여한 <사랑도 리콜이 되나요>가 대히트를 기록하면서 본격적인 영화 사업에 뛰어든다. 2006년 <짝퉁 대학생>으로 감독 데뷔, 2010년 <핫 터브 타임 머신>을 감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