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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번역

이름:김희균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 대한민국 서울

직업:대학교수 번역가

최근작
2025년 6월 <생각이 많은 10대를 위한 토론 배틀 논술 배틀>

김희균

서울시립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원장.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한 뒤 미국 인디애나대학교 로스쿨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2001년 뉴욕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다. 2005년부터 성신여자대학교 법과대학 교수로 재직하다가 2010년부터 서울시립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형사법과 증거법 등을 가르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 2020년 세종도서(교양부문)에 선정된 《왜 법이 문제일까?》와 《법은 정말 필요할까?》, 2022년 세종도서(교양부문)에 선정된 《생각이 많은 10대를 위한 토론 수업》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당신도 죄 없이 감옥에 갈 수 있습니다》 《그리스인 이야기 1》 《아틀라스 세계는 지금》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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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그리스인 이야기 1> - 2011년 3월  더보기

공부도 잘하고, 싸움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고, 놀기도 잘 놀고, 그럼에도 경박하거나 우둔하지 않고, 옹색하지 않고, 이게 그리스인이다. …… 급조하지 않은 모든 학문과 종교는 그리스에서 야금야금 훔쳐온 것이다. 그럼에도 파리와 로마는 그리스인을 부각시키지 않는다. 그러면 자기들의 모든 미덕(virtue)이 사소해지기 때문이다. 대신 그리스 신화로 그리스 역사를 덮으려 한다. 은폐하려 한다. 태연하게 그리스는 신화였다고 말한다. 그런 다음에 그리스어를 읽는 사람 몇몇이 원전을 놓고 문명의 진수를 만난다. 깨달음을 도적질한다. 그리스 신화를 말하는 것은 그런 의미에서, 음모다. 저작권 침해다. 그리스에는 신이 없다. 인간의 모델이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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