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개발을 위한 가족농 모델에 관한 연구>로 영국 뉴캐슬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연구를 수행했고, 2005년부터 단국대학교 환경자원경제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부설 지역연구소 소장을 겸임하고 있다. 주요 연구로는 <친환경농업의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지표 형성 및 관리체계 연구(2016~2020)>, <공익형 직불제 이행체계 도입방안 연구(2019)>,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