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설레는 사랑 이야기를 좋아해요. 티격태격하며 서로 끈끈해지는 감동적인 이야기도 좋아하지요. 그리고 그런 이야기들을 재미나게 잘 쓰고 싶어요. 어린이들이 꾸준히 찾는 이야기꾼이 되고 싶어, 오늘도 꼭꼭 숨은 이야기를 찾아 숨바꼭질하고 있어요.
쓴 책으로 『부풀어 용기 껌』, 『자체 발광 오샛별』, 『가짜 생일 파티』, 『삐리꼴라의 방학 숙제』, 『무적 판박이가 나타났다』, 『100점 샴푸, 샴푸퐁』, 『불어라 부채 바람』, 『울음벌레』, 『떼쟁이, 요셉을 만나다-공저』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