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카세레스에서 태어나 양과 소와 말과 함께, 치즈와 올리브 오일을 만드는 사람들 사이에서 자랐습니다. 지금은 마드리드에서 친구들과 함께 음악과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을 하는 스튜디오 Crispis를 만들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림으로 이야기를 전달하는 작업을 좋아해 만화와 그림책 만드는 일을 합니다. 지은 책으로는 《풍선껌 아이》《세 개의 빛》《왕 없는 왕국》《안녕, 나는 너야!》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