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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아동시대 작가들의 작업에 관한 글을 쓰며 독립 큐레이터로 활동 중이다. 온라인 구독 플랫폼 ‘BGA(Background Artworks)’의 공동 운영자이기도 하다. 동세대 작가와의 작업을 다양한 방식으로 확장하는 지점에 대해 고민하며, 이를 물리적 전시의 형태나 글 혹은 하나의 콘텐츠로 구현하려 한다. 이는 문학을 참조해 전시 주제를 풀어 나가는 방식, 회화·조각 등 장르로서 표현되는 것의 형식적 접근으로 실현되기도 했다. 《휘슬러》(갤러리 ERD, 2020), BGA 오프라인 쇼케이스 《PHYSICAL》(팩토리 2, 2020), 국동완 개인전 《나는 셋 아니 넷 아니 다섯》(플레이스막 2, 2020), 조혜진 개인전 《옆에서 본 모양: 참조의 기술》(d/p, 2019), 《사물들: 조각적 시도》(두산갤러리 서울, 2017), 이희준 개인전 《Interior nor Exterior: Prototype》(기고자, 2016) 등 다수의 전시를 기획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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