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에서 심리학을 공부하고, 사회심리학을 전공으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살아가면서 자연스럽게 겪게 되는 감정, 관계, 선택의 방식 등을 고민하거나 무엇보다 자신의 성장에 의문점이 들 때면 심리학으로 돌아가 답을 찾으려 애썼다. 현재는 심리교육기업 퍼스널마인딩을 운영하며 그동안 얻어낸 심리학이 주는 지혜를 강연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전하고 있다.
『잘하고 싶어서 자꾸만 애썼던 너에게』, 『하루 심리 공부』, 『내 마음 공부하는 법』, 『이토록 치밀하고 친밀한 적에 대하여』, 『인간의 마음을 이해하는 수업』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