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넓은 지식을 유쾌한 스토리로 녹여 내는 작가. 기발한 상상력과 예상치 못한 전개가 신선한 충격을 준다. 좋아하는 것을 그려 낼 때 가장 강력한 스토리텔링이 가능하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