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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완제가깝지만 먼 나라인 일본에서 언어학과 치의학을 공부했다. 지금은 나고야에서 두 아이의 아빠이자 치과 의사로 살고 있다. 서로 다른 나라의 문화와 언어, 그리고 그곳에서 살아가는 이들의 다양성과 보편성을 찾아내려는 마음으로 글을 옮기는 작업을 계속해 나가고 있다. 따뜻한 마음으로 세계를 이어 주는 길에 동화는 대단히 중요한 방편이라 믿고 꼼꼼히 환자 대기실 책꽂이의 동화 목록을 챙긴다. 옮긴 책으로는 『나는 우주인』, 『골단-골격편, 어원으로 배우는 해부학 영어단어집』, 『육단-근육편, 어원으로 배우는 해부학 영어단어집』, 『우리 문화 길라잡이』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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