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글로벌커뮤니케이션 학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후,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경희대학교 강사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신유물론 × 페미니즘』(공저), 『도래할 유토피아들』(공저), 『우리는 어떻게 사랑에 빠지는가』(공저)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식물의 사유』(공역), 『악어의 눈』, 『영화와 문화냉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