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의 마음으로 재미있고 유쾌한 그림을 그리려고 노력합니다. 지금까지 『나랑 시소 탈래?』, 『지렁이 학교』, 『마음 기입장』, 『우리 반 익명 게시판』, 『2만 원짜리 엄마』, 『잔소리 부적』, 『오늘부터 1일』, 『마법 셔츠』, 『누구나 놀이터에서 놀 수 있어!』, 『나 대신 아파해 줄 사람』, 『소원 일기장』 등 많은 동화책에 그림을 그렸고, 좋은 이야기에 빛과 온기를 더하는 그림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