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의 신데렐라 이야기인 《작고 파란 슬리퍼》를 비롯하여 《태양의 선물》《코끼리의 베개》등 많은 어린이책에 아름다운 그림을 그렸어요. 이 책들은 대부분 훌륭한 그림책에 수여하는 상을 받았답니다. 지금은 화가이자 작가인 남편과 함께 남아프리카에서 행복하게 지내며 그림을 그리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