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가 가장 먼저인 수업을 만들기 위해 언제나 노력하는 ‘재미드니 연구소’ 대표입니다. 아이들 사이에서는 송아지 선생님으로 통하기도 하지요. 판소리와 연극을 공부하다 우연히 접한 동화구연의 매력에 빠져 동화구연가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동화구연 활동으로 보건복지부장관상도 받았습니다. 아이들과 도란도란 책 읽으며 글 쓰는 재미를 전하는 것이 꿈입니다.
펴낸 책으로는 『일기 쓰기 재미 사전 1, 2』, 『초등 15줄 독후감 쓰기』, 『우리 아이 처음 일기 쓰기』, 『좋아, 싫어 대신 뭐라고 말하지?』, 『똥을 지배하는 자』, 『열려라, 초등 문해력』(공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