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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근학창시절 에드거 앨런 포, 아가사 크리스티, 코난 도일, 모리스 르블랑 등 미스터리 추리소설 작가들이 들려주는 스릴 만점의 이야기에 빠져 지냈다. 검찰수사관이 되어 좋은 것과 나쁜 것을 가리다가, 마흔 줄을 넘긴 후 본격적으로 소설과 씨름을 시작했다. 2015년 『전북도민일보』 신춘문예 당선, 2016년 여수해양문학상 대상을 수상하였고, 장편소설 『각선당의 비극』을 출간하였다. 읽는 이에게 서늘하면서 짜릿한 반전을 선사하는 미스터리 추리 소설을 쓰고자 열중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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