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충주에서 태어나 제천에서 자랐습니다. 사람, 사람들의 삶의 모습에 관심이 많았고, 지금도 여전합니다. 공기돌처럼 혼자일 때도 여럿일 때도 쓸모 있는 도구가 되고 싶은 바람을 가지고 있으며, 어제보다 오늘 조금 더 성장한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길 꿈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