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독자, 즐거운 시청자에서 괴로운 작가가 되어가고 있는 이야기꾼. ‘함께하다’라는 뜻의 이름처럼 여러 사람들과 재미있는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게 인생 목표다. 소설, 드라마, 뮤지컬, 웹소설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는 이야기꾼이 되고 싶다. JTBC 드라마《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의 각본을 집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