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현실의 중간 세계에서 걷고 뛰는 소우주. 언젠간 날 수 있겠지. ‘설렘’이 일상의 아름다운 습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로맨스를 쓴다. 장편소설 《새벽을 깨우다》, 《어느 날, 너의 심장이 멈출 거라 말했다》를 출간했고, 《어느 날, 너의 심장이 멈출 거라 말했다》는 현재 영상화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