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오인환

출생:1987년, 대한민국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

최근작
2019년 7월 <앞으로 더 잘 될 거야>

오인환

1987년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에서 태어났다. 만 스물에, 나 홀로 유학을 떠나, 경영과 마케팅을 공부했다. 현지 취업 후, 관리직에서 일을 하다, 한국으로 돌아와, 싱가포르 수출과 강사, 사업 등 다양한 분야를 진행해 왔다. 인생의 의미를 다양한 경험에 있다고 믿고 살며, ‘한번도 경험해 보지 않은 일들을, 해보는 것이야 말로, 인생의 특권이다.’라고 믿는다.. 10년 간, 해 온, 스케줄 관리법과, 메모법, 독서 등의 좋은 습관으로, 지금은 사람들에게 ‘좋은 습관 만들기’를 전하고픈 소망이 있다.

저자 이메일: ihans_m@naver.com  

대표작
모두보기
저자의 말

<앞으로 더 잘 될 거야> - 2019년 7월  더보기

아주 작은 시작은, 항상 큰 결과물을 만들어 주었다. 오른 손에 쥔, 마우스에서 나오는 ‘딸깍’하는 소리가, 비행기표 구매로 이어지고, 이어 유학과 현지 취업이 됐다. ‘Hi, I’m Ihan’으로 시작하는 짧은 메일은, 다음 주 싱가포르 출장을 잡아줬고, 또한 수출까지 이루어졌다. 우연히 일기장을 뒤지다가, 잊고 있던 유학 시절 일기를 보게 되었다. 이 일기장은 비행기를 타고, 지구를 몇 바퀴나 돌았는지 모를 일기장이다. 검은 손때와, 세월의 흔적을 만져보며, 지구 반대편에서 있었던 나의 생각과, 경험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이 일기장이, 집 안 구석, 서랍 속에 처박혀 빛을 보지 못하고 있음이 어딘가 짠했다. 저 글 한 줄이, 누군가에게는 분명 큰 도움이 될 텐데, 시덥잖은 생각으로 출발한 글쓰기는, 나를 돌이키며, 내가 살아온 인생을 되돌아보는 기회까지 만들어 주었다. 정리되지 않은, 평범한 일기장을 끝없이 읽어보며, 수정 작업을 해왔다. 나의 다듬어지지 않은 글을 세상 밖으로 끄집어내어주신 출판사 관계자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항상 응원해주는 아내와, 아이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한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