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희
부산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가면극 수영야류를 연구과제로 석사논문을 썼고, 박사과정에서는 구비문학 및 고전소설로 관심의 영역을 넓혔다. 지금은민속과 문학 장르 전반에서 여신 및 여성의 삶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다.
주요 논문은 「할미과장 속 죽음의 의미와 연희집단의 상관성」, 「사서(史書)를 통해 본 노구의 특성과 변이양상」, 「조선후기 야담에 나타나는 노구의 특징과 의미」, 「조선후기 애정소설 속
노구의 의미」, 「중심과 주변을 통해 본 가야설화 연구」 등이 있고, 공저로 『이향과 경계의 땅 부산의 아미동, 아미동 사람들』, 『합천밤마리오광대에서 활인대로, 활인대에서 합천밤마리오광
대로』 등이 있다. 2019년 현재 경성대학교에서 고전소설과 전통문화를 강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