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제2회 ‘MBC창작동화대상’ 수상으로 문단에 나오고, 1996년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었습니다. 동화집 《베토벤 아저씨의 산책》 《강산이는 힘이 세다》 외 다수, 청소년소설 《나는 날고 싶다》 《그리운 별의 씨앗》 《내 마음의 꽃밭》 《백제 소년 무사 계륵치》가 있습니다. 일반 소설 《돌의 침묵》 《클린 세탁소》가 있습니다. ‘고양시 문화상’을 수상했습니다.
<강산이는 힘이 세다> - 2011년 8월 더보기
만약 강산이가 주인 잃은 개를 보살펴주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빛의 열매는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이라고 성경에 나와 았답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빛의 열매, 착하고 의롭고 진실한 어린이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