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펜과 수채화로 일상의 행복과 유머, 그리고 상상 속 세상을 따뜻하게 그려 냅니다. 할머니가 되어서도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 『모두의 크리스마스』는 첫 그림책입니다.
<나를 아끼는 마음> - 2024년 9월 더보기
카페에 들렀다가, 300원을 추가해 디카페인 커피를 마실지 말지 고민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다 문득, ’나를 위한 작은 소비인데, 왜 이렇게 망설이고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를 위한 선택에 망설임이 없는, 그런 당당한 어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