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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산역사의 과거 저편을 글로써 자유롭게 여행하는 시간여행자. 10여 년 전 우리 역사상 가장 드라마틱한 시기인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한 작품 《삼한지》로 이미 40만 독자의 마음을 들끓게 했던 그가 이번에는 첫사랑과 충성이라는 남자들 최고의 관심 테마를 들고 돌아왔다. 그가 표현하는 아련한 첫사랑과 나를 믿어주는 주군에게 올곧게 충성하는 무사의 이야기는 마치 작가가 소망하는 삶의 모습 같기도 하다. 그가 그리는 사랑과 충성의 끝은 어디일까? 무사를 통해 세상에 전하고 싶은 말은 또 무엇일까? 지금부터 그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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