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한 살 때부터 로맨스 소설에 빠진 에밀리는 지금까지도 로맨스 소설의 애독자다. 텍사스에서 남편과 하나뿐인 딸과 함께 살고 있는 그녀는 텍사스의 대학교에서 영문학 학사를 취득하여 고등학교 교사로 일하기도 했다. 현재 에밀리는 집필 활동에만 전념하고 있으며 그녀의 작품은 미국 로맨스 소설가상의 마지막 후보까지 오를 정도로 독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 주요 발표 작품 HQ-279 사랑의 시나리오 / HQ-450 로맨틱한 데이트